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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산처럼 쌓인 설거지…삼남매 키우는 게 보통일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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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쿨 유리가 미국서 삼남매를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유리는 SNS에 "매일 매번 해도 티안나는 집안일"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남매가 먹은 그릇이 산처럼 쌓여있는 모습. 이후 쿨 유리는 깨끗하게 처리한 설거지를 공개하며 만족한 듯 보인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