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산책길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니스커트에 운동화를 신은 그는 멋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3세인 공효진은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롱다리에요", "멋짐 그 자체"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