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 '돌싱글즈2' 김채윤이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했다.
김채윤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수만한 리얼 민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윤은 정말 화장기 하나 없는 '쌩얼' 그 자체다. 하지만 민낯에서 연예인 뺨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딸을 키우고 있는 김채윤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커플 성사에 실패했지만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돌싱글즈2' 멤버들이 집들이로 모인 장면에 등장해 팬들을 반갑게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채윤은 "연락하는 사람은 있다. 깊은 관계는 아닌 것 같고 알아가는 단계. 딸 별하의 존재는 안다. 방송을 보면 아니까 굳이 내가 말 안 해도 된다. 편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다은 윤남기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곧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곧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