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박에 140만원 럭셔리 호텔에 그리스 대사관에서 결혼기념일 챙겨주는 셀럽이다니! 럭셔리 끝판왕이다.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유럽에서 결혼기념일을 럭셔리하게 보냈다.
최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 대사관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잊고있던 결혼기념일도 잘 보내고 충전합니다. 그치만 이제 집에 가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멀었다는 사실에 정신이 아득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장 차 떠난 그리스에서 럭셔리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최선정 이상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부부가 묵은 F 호텔은 아테네에서도 알아주는 초특급 호텔.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