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열애 중인 방송인 임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임사랑은 16일 SNS에 "♥100"이라는 글을 새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사랑과 모태범이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이때 '♥100'이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 사귄지 100일이 된 것.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사귄 지 100일이 됐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사랑은 최근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