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류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월 접종하는 날~건강하게 잘 크자 우리 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쌍둥이들의 2개월 접종을 하기위해 소아과를 찾은 모습. 아기를 꼭 품에 안고 있는 '아빠' 류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아빠가 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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