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지섭이 '소간지' 매력을 발산했다.
소지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 싸움. 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소 그림이 그려진 작품을 감상 중인 모습. 별명이 '소간지'인 소지섭은 그림 속의 소와의 싸움에서 '졌다'고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에 17세 연하의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했다. 오는 10월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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