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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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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MBC '라디오스타'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복도 의자에 앉아 있는 그는 완벽한 비율과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9세인 산다라박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 방부제네요",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