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4일 이정현은 "작품 때문에 커트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확 짧아진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한 눈망울과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이정현은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득녀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현은 이 작품을 위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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