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정순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때 찐 살. #몸매관리 에 들어가셨나요? 어떤 #다이어트식품 을 선택하셨나요? 하아. 내장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프로필 을 찍어놨었어야하는데!! 그래도 저 이제 이 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라고 "마지막. 남은 살 같이 빼요 우리. 가을 됐다고 소홀해지면 안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파란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복근과 굴곡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2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 해 12월 출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