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이 서울과 대구에서 소자본 세탁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14일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서울은 17일 구로구에 있는 서울 영업사무소에서, 대구에서는 르하임 스터디카페 대구동천점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1인 소자본 세탁창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와 창업 모델별 고객 및 점포입지 추천, 사업 비전과 타사 비교 경쟁력, 리스크 극복 방안 및 우수매장 사례, 창업비용과 예상수익을 포함한 개설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월드크리닝은 세탁편의점에 셀프빨래방인 코인원시24를 더한 코인월드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를 론칭, 운영중이다.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된다. 모두 사물인터넷(loT)를 적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