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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추석 마지막날까지 열혈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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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추석 연휴에도 열혈 내조에 나섰다.

서하얀은 13일 자신의 SNS에 "추석 마지막 날까지도 데뷔를 위해 열심히. 미미로즈 응원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그룹 미미로즈의 데뷔를 응원하는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와이드 팬츠와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출근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임창정은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소주한잔'을 비롯한 자신의 히트곡 저작권까지 팔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미로즈는 16일 데뷔 앨범 '어썸'을 공개한다. 미미로즈는 '걸스플래닛 999' 출신 윤지아, '방과후 설렘' 서윤주 등이 포함돼 관심을 받고 있는 5인조 그룹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