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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코로나19 확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44세 여배우 복근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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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윤세아가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음~사롸있네예! 행복하세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세아는 플랭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벽에 발을 올리고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코어가 놀랍다.

더욱이 윤세아는 현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던 상황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윤세아는 12일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동네 괴짜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음식 꺼내어 기운차려 본다. 다들 몸조심! 맘조심! 슬기로운 격리생활 너무 아파요. 역병아 물럿거라"라고 밝힌 바 있다.

몸이 아픈 상황에서도 자기 관리를 잊지 않는 모습에 하재숙은 "나도 오늘 도전! 울언니 진심 멋져요"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윤세아는 Mnet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