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애견카페인데 어디 멀리 놀러 온 것 같은 기분 히히. 우리 포도 잭슨 신나고 우리도 좋고"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류이서와 전진이 반려견 포도, 잭슨과 함께 애견카페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전진 또한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어, 올블랙 패션을 완성시켰다.
두 사람 뒤로 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애견카페 풍경도 인상적이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도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