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결혼 후 첫 추석을 보냈다.
장나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저녁 잘 보내고 계세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저녁 되시길,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좋은 일들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장나라는 수수함 차림에 한 아파트 단지엣 팔을 높이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6월 1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해 결혼 후 첫 추석을 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