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용감하게 번지점프를 해냈다.
고우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 2, 1 #공약 #성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번지점프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 고우림은 꽤 높은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완벽하게 해내며 부드러운 외모와는 상반된 '상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3년 교제 끝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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