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커피가 간절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먹고 싶은…아아 하루하루 코어힘의 소중함을 느끼며….페인부스터를 뺀 오늘은 페인부스터에게 감사하며..다시 원점으로.."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지난 8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몸을 회복 중인 김영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참고 있는 모습. 출산 후 건강히 몸조리 중인 김영희의 모습도 팬들을 안도하게 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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