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은아가 거침없는 애정표현에 나섰다.
고은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 내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더니 볼뽀뽀까지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안무가 배윤정은 "취했네 백퍼"라고 단정지었고, 개그우먼 심진화 또한 폭풍 웃음으로 동조했다.
고은아는 최근 12kg 감량에 성공,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그는 테니스 코치와 공개소개팅을 가진 뒤 썸 타는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