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파격노출을 감행했다.
뷔는 8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상의를 탈의한 채 공원에 비치된 테이블에 올라간 모습이다. 맨발에 상반신을 노출한 뷔의 모습이 자유로워 보인다.
팀 막내의 파격 노출에 제이홉은 놀란 표정과 불꽃 이모지콘을 댓글로 남기며 막내 단속에 나선 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8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연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개최했다. 해당 공연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2년만에 열린 대면공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부산에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