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D라인을 공개했다.
8일 박승희는 SNS에 "여러분 이제 날씨가 정말 가을이네요! 저는 너무 좋은 날씨에 부끄럽지만 금복이와 사진도 남겨보고 내일부터 휴일이라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멀리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시구요!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승희는 배가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마른 몸에 배만 볼록 나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가방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5세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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