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로마의 명품숍을 방문한 후기를 전했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의 펜디는 역시 스케일이 달라요. Vip룸 스케일도 어마어마. 플래그쉽 건물에 펜디 호텔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다음번에 오면 펜디 호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로마의 한 명품숍을 방문한 모습. 럭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박현선은 "아가 선물도 고마워요"라며 선물 받은 2세의 옷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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