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우리 유리에게 누가 이런 거야?
소녀시대 유리가 힘겨운 모습을 드러냈다. 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존: 버텨야 산다' 첫촬영 before-after(비포-애프터) 이럴줄 누가알았겠어 ?!"라며 "지금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한 '더 존: 버텨야 산다' 1~3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유리는 힘든 촬영을 마친 듯 침대에 지쳐 앉아있다. 손에 상처까지 입은 것으로 보여 팬들을 걱정케 했다.
한편 유리는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8일 공개한 '더존'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