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여유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다니는 우리. 사장님이 주신 디저트 양껏 먹고 갑니다. 오늘은 잠이 제대로 올까 싶지만.. 머리만 대면 자는 나랑 힐튼이 아버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이 그리 웃긴지 빵 터진 모습이 포착되기도. 출산을 코앞에 두고도 여유를 가득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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