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만날 가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샴페인 한 잔을 마시면서 쉬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여름이 거의 다 지난 지금, 긴팔 셔츠로 가을 분위기를 낸 채정안은 시크하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에도 패션센스로 주목을 받는 채정안은 가볍게 든 명품백과 깔끔하고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