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9월 한 달 내내 교직원과 입원·외래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자안전 행사를 진행한다.
9월은 병원이 지정한 '환자안전의 달'로, 해마다 9월이 되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에 초점을 맞춰 ▲환자안전 사진 콘테스트 ▲정확한 환자확인 모니터링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 ▲환자안전 라운드 ▲환자안전 OX퀴즈대회 ▲환자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박상흠 병원장은 "모든 환자분들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으로 행복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