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연은 4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3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연은 블랙 오프숄더 티셔츠에 모자를 쓴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모던한 분위기의 한 식당에서 지인과 와인을 즐기고 있는데 안주는 샐러드 한 접시가 전부라 눈길을 끈다.
앞서 전소연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비활동기 몸무게가 44.8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슬렌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평소에도 철저히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었던 셈.
전소연은 2일 개최된 2022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멀티테이너(여)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전소현이 리더로 있는 (여자)아이들 또한 해당 시상식에서 여자아이돌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에 전소연은 "내가 멀티테이너라는 말을 듣게될지 몰랐는데 이렇게 상까지 줘서 감사하다. 이 상에 부끄럽지 않게 모든 것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