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트위티뱅을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혹했던 애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전 괜찮아요. 머리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최근 장원영의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잔머리펌에 도전한 모습을 담았다. 일명 트위티뱅이라 불리는 잔머리펌은 헤어라인을 따라 짧은 잔머리를 만드는 스타일로 김성은은 러블리한 장원영의 트위티뱅에 나서 장원영과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소화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