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임사라는 SNS에 "미팅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냉면 한그릇.. 돈 많이 번다고 냉면 두 그릇 먹는 것도 아닌데 사라야 Go eas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사라가 미팅을 마친 후 냉면 한 그릇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한편, 변호사 임사라는 지누션 지누와 지난해 3월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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