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케어 프로그램이다.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뉴 7시리즈의 미공개 이미지, BMW 브랜드 스토리 및 제품 정보 등이 담긴 웹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가 독점 제공된다.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시승 행사 참석 기회도 주어진다.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프리즈 서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뉴 7시리즈 프라이빗 전시, 신차 출시 행사와 연말 콘서트 등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및 시승 행사에 초청된다.
또 BMW 밴티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이 대기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BMW 코리아는 앱을 통한 럭키 드로우,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고객 케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