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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12억 다리 보험 들만 했네...단화 신어도 완벽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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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카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반팔 티셔츠에 체크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이혜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날씬 몸매 좋아요", "백만불짜리"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3'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