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핸드폰 고치러 와서 정말 오랜만에 두 시간 넘게 한자리에 앉아 멍하니.. 이젠 좀 초조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집에 가고 싶다. 간절히 내 번호를 불러주기를 바라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핸드폰 수리점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스크를 썼음에도 광채나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4세인 메이비는 여전히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