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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배꼽'이 2개? 뉴욕서 찍은 사진들 보니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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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데이트 안하고, 호텔 방 지켰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뉴욕의 호텔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8월 31일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Hello Newyork"이라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니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탄 바 있다.

제니 특유의 예술 쇄골라인이 드러난 이 옷은 상당히 캐주얼해보이나 가격대는 만만치 않다. 청바지의 경우 M사 제품으로, 한국 온라인 쇼핑몰 기준 40만원대다. 트렌디한 상의는 J사 제품으로 미국 판매가가 275달러 수준.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최근 뷔와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연달아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고 있으나 소속사 등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