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8월 31일 자신의 SNS에 "수업. 쌤이 뒤에서 같이 해서 안 틀리고 끝까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블랙컬러의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고 폴댄스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미나는 어려운 동작까지 척척 해내는 놀라운 근력과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51세에도 변함없이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