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체력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눈뜨자마자 가니 힘들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고난도 동작도 옥주현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옥주현은 다리를 쭉 뻗으며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한편 옥주현은 이날 개막한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