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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차분하게 즐기는 '마지막 태교'..이제 진짜 출산이 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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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태교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태교~도저히 혼자 힘들어 직접 와서 선생님 도움받아 고래 키트 같이 완성~~!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아트 클래스에서 고래 인형을 만들고 있는 모습. 차분하게 인형을 만들며 마지막 태교를 즐기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