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명품 C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럭셔리한 소파에 앉아 거울셀카를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는 C사 가디건부터 가방까지 풀착장한 모습으로 남다른 명품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최근 득남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