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과시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언제 이렇게 추워졌지…? 다들 감기조심요"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함께 한 사진에서 최희는 청재킷을 입고 렌즈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의 일종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안면마비 증상이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자신의 SNS와 방송 등을 통해 출산 후 17㎏을 감량했다고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