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오대환과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30일 이민정은 SNS에 "아이폰이 또 편집해주었네 마지막 게임에 빵터짐"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촬영 중인 이민정의 모습과 귀여운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을 접한 배우 오대환은 "개이뻐"라는 이민정의 미모를 칭찬했고, 이민정은 "친가족"이라며 오대환의 댓글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오대환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친남매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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