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 류현진과 아내인 방송인 배지현이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배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이 확실한 우리 첫째.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열심히 다니기"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류현진, 배지현, 첫째 딸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현진과 배지현이 딸을 가운데 놓고, 양쪽에서 딸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아울러 류현진과 배지현을 똑 닮은 귀여운 딸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지현이 남긴 글귀로 미루어 보아, 배지현이 둘째 임신으로 인해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첫째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 것으로 추정된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 혜성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