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제시가 손가락 욕설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는 29일 "잃어버린 내 동생. 우린 부엌에 없지만 뭔가를 요리하고 있다"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는 인도네시아 가수 아그네스 모니카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정말 자매인 듯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제시는 크롭티셔츠에 쫄바지를 입은 채 손가락 욕설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지난달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해외 공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