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컨디션이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브랜드 모델 전소미와 함께 진행한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컨디션 스틱 출시와 숙취해소제품 컨디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전소미 팬뿐만 아니라, 영화관을 방문한 인파로 일대가 북적거렸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모델 전소미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 신제품 소개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메인 MC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밴져스팀에 소속돼 활약했던 개그우먼 김승혜가 맡았다. 김승혜는 과거 리포터 경험을 기반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해 행사 내내 컨디션 모델 전소미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사인회 참석자는 컨디션 토이카메라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이다. 포토타임 후 전소미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전달하고, Q&A 및 퀴즈 세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퀴즈 당첨자에게는 컨디션 토이카메라로 찍은 전소미의 일상 사진과 '컨디션 스틱 소미 에디션'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팬 사인회에 앞서, HK이노엔 컨디션은 신제품 컨디션 스틱 인지도 제고를 위해 25일부터 코엑스 메가박스 로비에 브랜드 부스를 오픈했다. 브랜드 부스는 컨디션 주력 제품을 소개하는 제품 전시존, 컨디션 셀프 포토 스튜디오 부스로 구성됐다. HK이노엔은 브랜드존이 운영되는 이틀간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고객들에게 컨디션 스틱 및 컨디션 환 샘플링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HK이노엔 HB&B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양일간 오픈한 '판타스틱 컨디션 스틱' 브랜드 부스를 찾아 주신 소비자분들과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TVCF속의 촬영 장소를 옮긴 듯한 행사 장소에서 브랜드 모델 전소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HK이노엔 컨디션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