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드디어 졸업합니다"라며 대학생활을 되돌아봤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학사모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더욱 예뻐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MBC '지붕 뚫고 하이킥', MBC '해를 품은 달', KBS2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