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딸을 자랑했따.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용도실이 제일 죠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용도실의 물건을 보며 호기심이 발동한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지혜는 "감자 가지고 나오는 게 제일 재밌어요~ (장난감이랑 책 다 관심없쪄요...)라고 했다.
또 "감자 사랑" "엄마 감시 아래 감자 세탁기에 넣기. 진지해요 재밌어요. 마무리 손 씻기고 감자 정리해도 다시 와서 하는 놀이. 14개월 아기"라고 마무레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결혼 11년만인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딸,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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