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오정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할둥이 만난지 한 달. 앞으로도 안전하게 잘 부탁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달 전 구입한 새로운 바이크를 타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취미로 바이크 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는 오정연. 단아한 외모와 반전되는 색다른 취미 생활이었다.
총 3대의 바이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오정연. 특히 지난 6월 구매한 바이크는 가격이 약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토바이에 앉아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오정연은 민소매 등을 입고 11kg 감량 후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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