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션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3일 션은 SNS에 "Everyday is a special day, when I'm with you. 혜영이와 만난지 791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정혜영의 단아하면서 청순한 미모가 담긴 모습. 특히 션은 아내와 만난 날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있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슬하 네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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