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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30대 맞아? 점점 더 어려지는 상큼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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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사슴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버핏의 회색 후드 집업을 착용한 그는 발랄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3세인 박보영은 여전히 대학생 같은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박보영 사랑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이재규 감독의 신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된 간호사 정다은 역을 맡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