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비구협 보은쉼터에 다같이 다녀왔어요!! 우리 한대장 보름이가 나서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먼 거리 같이 으X으X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나라는 배우 한보름, 조혜정, 채수빈, 임세미 등 KBS2 '고백부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들과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보은쉼터 입니다! 운영진 분들, 오랜세월 애들을 지켜오신 봉사자님들. 정말정말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더 많은 분들이 따스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 보내주시면, 조금 더 나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1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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