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연예계 대표 동안 가수 최유나가 동안 외모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22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불멸의 히트곡 '흔적'의 가수 최유나가 출연한다.
올해 데뷔 38년 차에 빛나는 트로트 가수 최유나는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데뷔 때와 변함없는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유나는 "고혈압, 당뇨, 암 가족력이 있어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해왔다"며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꾸준한 노력 덕분에 아직까지 건강 검진에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물론 잔병치레도 없는 최유나의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유나처럼 내 몸의 겉과 속을 모두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노화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 독소는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을 손상시켜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들어 주름을 유발한다. 또한 암, 간 질환 그리고 동맥경화 및 각종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상승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를 빠르게 늙게 하는 노화 독소를 제거하고 전신 회춘을 돕는 건강 비법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한편, 트로트 여왕 최유나의 하우스도 공개된다. 출연자들은 원목 몰딩으로 마감돼 퓨전 한옥을 떠오르게 하는 그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유나는 "아파트지만 주택, 별장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독특한 인테리어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화려한 옷방을 소개하며 20년 전 입었던 드레스를 완벽 재소화했다. 또한 데뷔 때와 변함없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히트곡과 신곡까지 선보이며 명불허전 트로트 퀸의 면모를 뽐냈다. 오늘(22일) 저녁 7시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