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집 테라스에 쌍둥이 딸들을 위한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테라스에 설치된 튜브 수영장과 물놀이용 아기 장난감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장 안에는 딸들이 가지고 놀 장난감들이 보인다. 쌍둥이 딸들과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고 화목해 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