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전히 활동하던 시절 만큼이나 멋진 김민에 엄마 DNA를 꼭 빼닮은 딸의 모습이 화제다.
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만의 로마의 휴일, 콜로세움 투어로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남편 이지호 및 예쁜 딸과 로마 여행 중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를 떠난지 오래됐으나 여전히 우아한 김민과 엄마 뿡어빵인 딸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하버드 출신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